[스포츠타임] '스켈레톤 세계 랭킹 1위' 윤성빈, "이제 남은 것은 평창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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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조영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스켈레톤 세계 랭킹 1위 윤성빈의 상승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윤성빈은 12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IBSF 2017~2018 시즌 스켈레톤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합계 2분 14초 7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 시즌 윤성빈은 월드컵 대회에 7번 출전해 5번 우승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썰매 종목인 불모지인 국내에서 윤성빈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는데요. 지난 시즌까지 스켈레톤의 절대 강자로 군림한 마르틴스 두쿠루스는 윤성빈의 기세에 눌려 이번 대회에서는 3위에 그쳤습니다.
윤성빈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 시즌 마지막으로 출전한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 만족스럽다. 이번 월드컵으로 모의고사는 끝났다. 남은 기간 평창 트랙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를 마친 윤성빈은 귀국한 뒤 평창 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이 열리는 평창 트랙 적응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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