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줄요약] '마시알 결승골' 맨유, 고전 끝에 번리에 1-0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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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한 압박 가하는 번리
2. 답답한 흐름 끊은 마시알
3. 공세 번리, 수비 맨유

경기는 대등하게 펼쳐졌다. 번리가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며 경기를 대등하게 끌고 갔다. 맨유는 루카쿠와 포그바를 중심으로 마타, 마시알, 린가드 등 공격 2선에 있는 선수들이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번리의 단단한 수비와 압박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맨유는 번리의 압박이 다소 느슨해진 전반 막판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가했으나 골문을 열지 못했다.
◆ 답답한 흐름 끊은 마시알
골은 마시알의 발 끝에서 터졌다. 후반에도 전반과 다름 없이 두 팀 모두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마시알의 한 방이 터졌다. 후반 9분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마시알이 골대 구석을 노리는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번리는 실점 후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맨유는 굳이 무리하지 않고 일단 수비에 집중했다. 포그바와 루카쿠를 중심으로 공격은 계속 진행했지만 큰 성과가 없었고, 번리는 빠른 공격으로 맨유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단단한 수비와 달리 결정력이 부족한 공격이 번리의 발목을 잡았다. 어렵사리 잡은 기회에서 골 결정력 부족이 드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번리 vs 맨유, 2018년 1월 21일 자정, 터프무어, 번리(영국)
맨유 1-0(0-0) 번리
득점자: 54' 마시알 /
번리(4-2-3-1); 포프; 테일러, 벤 미, 타코우스키, 바즐리; 드푸르, 코크; 아필드(은쿠두 81'), 헨드릭(보크스 81'), 그뷔드뮌드손, 반스(웰스 90')
맨유(4-2-3-1): 데 헤아; 영, 스몰링, 존스, 발렌시아; 포그바, 마티치; 마시알(에레라 90+3'), 린가드(80' 래시포드), 마타(펠라이니 72'); 루카쿠
[영상] 마시알 결승골 ⓒ 고륜혁 기자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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