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in 안탈리아] 이재성 “자신감 생겼다, 마무리는 보완해야” (영상)
작성일: 2018.02.04 02:2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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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안탈리아(터키), 취재 정형근, 영상 장아라 기자] 라트비아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한국의 공격을 이끈 이재성이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 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라트비아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재성은 “(김)신욱이 형의 4경기 연속골이 기쁘고 팀 승리도 기쁘다. 부상 없이 전지훈련을 마쳐서 기분이 좋다. 이번 3경기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자신감이 생겼다. 마무리하는 부분에서는 좀 더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성은 측면과 중앙을 활발하게 오갔다. 밀집 수비 사이에서도 패스 각도를 냈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라트비아의 수비를 공략하는 능력이 발군이었다. 다만 골 결정력은 아쉬웠다.

이재성은 대표팀의 골 결정력 부족에 대해 “마지막에 집중력이 흐트러진 게 조금 문제였다. 반복 훈련을 통해 문전에서 집중을 해야 한다. 나는 공격수이기 때문에 경기에 나갈 때마다 골을 넣으려고 노력한다. 아쉽게도 경기장에서는 잘 안되는 것 같다. 소속 팀에 돌아가서 보완해야 한다. 다음 대표팀 경기에서는 꼭 골을 넣은 모습을 팬들에게 설명하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김신욱과 호흡이 잘 맞는다”는 말에 이재성은 “신욱이 형이 말이 워낙 많다. 경기 때나 생활할 때나 워낙 말이 많다. 맞춰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호흡이 잘 맞는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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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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