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in 안탈리아] 내 인터뷰를 방해하지마 #이근호 #신태용 #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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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안탈리아(터키), 장아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한국 시간) 터키 안탈리아 타이타닉 풋볼센터에서 회복 훈련을 가졌다.
이날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온 방해요소를 영상으로 엮었다.

최철순의 인터뷰가 옆 구장 잔디깎이 기계의 소음으로 지연됐다. 옆에서 지켜보던 이근호는 곧장 터키인 관리자에게 달려가 손짓 발짓으로 잠시만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소음을 멈추고 위풍당당하게 돌아온 이근호의 모습에 취재진이 웃음을 터트렸다.

선수들의 훈련이 끝나고 신태용 감독의 인터뷰가 시작됐다. 옆을 지나가던 차두리 코치의 목소리가 유난히도 컸다. 신태용 감독은 인터뷰를 중단하고 "조용히 좀 해"라고 소리쳤다. 차두리 코치는 태연하게 "얘들아. 조용히 하라신다. 감독님 인터뷰 하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두리 코치는 선수들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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