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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손흥민, FA컵 맹활약…토트넘 16강 진출

작성일: 2018.02.09 01:00 김도곤 기자,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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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김도곤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활약은 끝이 없습니다.

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32강 뉴포트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34분 환상적인 돌파에 이은 정확한 패스로 에릭 라멜라의 골을 도왔습니다. 화려한 돌파로 수비수 3명은 단 상태에서 정확한 패스로 특유의 센스를 빛냈습니다.

당연히 극찬이 이어졌겠죠.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인 MOM에 선정했습니다. 'BBC' 역시 MOM으로 손흥민을 선정했습니다.

▲ 손흥민

전 웨일스 국가 대표인 존 하트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시스 산체스에 비유하며 "난 손흥민의 열혈 팬이다. 오늘 밤 그는 정말 훌륭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손흥민은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또 하나의 큰 산을 넘어야 하는데요. 불과 이틀 후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치릅니다. FA컵에서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에서도 반짝반짝 빛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세비야, 레네가스 격파하고 국왕컵 결승 진출···바르사-발렌시아 승자와 격돌

[스포티비뉴스=글 이종현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세비야가 레가네스의 돌풍을 저지하며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세비야는 한국 시간으로 8일 오전 5시 30분 홈구장인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 경기에서 2-0으로 이겼습니다. 세비야는 앞서 1차전에서 1-1로 비겼는데, 합계 3-1로 레가네스를 꺾고 결승에 오르게 됐습니다.

▲ 세비야

세비야가 결국 레가네스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레가네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위권 팀이지만 대회 8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격파하고 오른 팀입니다. 1차전 세비야를 상대로 홈에서도 탄탄한 수비로 1-1 무승부를 거둬 결승행을 노린 팀이다. 2차전에서 이변을 노렸지만, 대회 5회 우승의 세비야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세비야는 전반 15분 코레아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5분 프랑코 바스케스가 쐐기 골을 뽑아 완승을 거뒀습니다.

세비야가 먼저 결승에 오르면서 남은 결승 상대가 관심입니다. 결승 상대는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의 승자입니다. 두 팀의 1차전은 바르셀로나가 1-0으로 이겼습니다. 2차전은 한국 시간으로 9일 오전 5시 30분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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