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댈러스, 지는 게 이번 시즌 계획이다"
작성일: 2018.02.21 11:16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마크 큐반(59) 구단주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닥터제이의 하우스 콜'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번 시즌 댈러스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 계속 지는 게 우리 프랜차이즈를 위한 길이다"라며 "이런 말을 하면 안 되지만 우리 선수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했다. '우리는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담 실버 총재가 이런 말을 들으면 싫어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우리의 이번 여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다. 다시는 탱킹을 하지 않을 것이다. 1년 반 넘게 탱킹이 이어졌다.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댈러스는 현재 18승 40패(31.0%)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4위를 기록 중이다. 매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댈러스의 성적표치고는 처참하다. 댈러스는 2016 플레이오프 진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33승 49패로 서부 11위에 그쳤다.
댈러스는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를 뽑았으나 전력 상승으로 크게 이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큐반 구단주는 다시 한번 드래프트를 노릴 전망이다. 성적을 하위권으로 유지, 높은 드래프트 지명권을 얻겠다는 생각이다. 동시에 FA 영입을 위해 달려나갈 계획이다.
댈러스는 샐러리캡 여유도 확보했다. 조쉬 맥로버츠, 널렌스 노엘 등 젊은 선수들이 FA로 풀린다. 평소 투자를 아낌없이 하는 큐반 구단주가 대형 FA를 데려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은 분명해 보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
깜짝! 현역 여자 농구 선수, 성인 유료 구독 플랫폼 개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공개 예정" 직접 의혹 부인
2026-05-23
-
'충격' 29세 스타의 비극적인 죽음...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클라크→경찰은 '약물 과다 복용' 가능성 시사
2026-05-13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