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호돌이에서 수호랑으로, 30년 세월 관통한 호랑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릉, 신원철 기자]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올림픽인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30년 세월이 흘렀지만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호랑이를 마스코트로 내세웠다는 점이다.
25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 두 마리의 호랑이가 등장했다. 백호 수호랑과 주황색 호돌이가 선수단과 함께 입장했다. 30년을 관통하는 공통 키워드가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개회식과 달리 남북 선수단은 따로 입장했다. 하지만 같이 있었다. 북한 선수단 뒤에 한국 선수들이 붙었다. 한반도기를 든 남북 공동입장은 아니었지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에는 충분한 연출이었다. 선수들은 각자 단복을 입었지만 태극기와 한반도기, 인공기가 모두 보였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선수 이승훈이, 북한은 피겨스케이팅 대표 선수 김주식이 기수를 맡았다.
9일 개회식부터 25일 폐회식까지 17일 간의 열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합계 17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목표로 삼은 8-4-8-4(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종합 4위)는 이루지 못했지만 그동안 빙상 경기에 집중됐던 메달이 썰매(스켈레톤, 봅슬레이 4인승)와 설상(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에서 나오는 성과가 있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속보] '日 나와!' 디펜딩 챔피언 中 잡았다, 女 플뢰레 단체전 銀 확보→결승 진출…금메달이 보인다
2026-09-26
-
아! 초록 뿌요만 나왔어도…'11살 초등학생에 완패' 강동신 "운이 살짝 없었다…구리하라는 엄청나"
2026-09-26
-
하품하며 금메달 딴 11살 천재 "뿌요뿌요 시작하고 두 번째인가 세 번째로 기쁜 일"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세계 랭킹 1위와 12위인데 "매트에서 쉬며 삼각 김밥 챙겨와" 김가은도 당황...배드민턴 하루 2경기 배정→쉴 공간·식사 X
2026-09-26
-
천하의 안세영도 황당 그자체 "저도 처음이라 당황스럽긴 하네요"...하루 2경기→"빨리 가서 쉬어야 해요"
2026-09-26
추천 콘텐츠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