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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때린 사이보그 5억, 맞은 쿠니츠카야 1억…오르테가 대전료 330% 인상

작성일: 2018.03.05 12:4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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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크리스 사이보그(32, 브라질)가 UFC 여성 페더급 타이틀 2차 방어전 파이트머니로 승리 수당 없이 50만 달러(약 5억 4000만 원)를 받았다.

도전자 야나 쿠니츠카야(28, 러시아)의 파이트머니는 10만 달러(약 1억 800만 원)였다.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UFC 222 메인이벤트에서 사이보그는 쿠니츠카야의 초크를 막고 1라운드 3분 25초 만에 펀치 연타로 TKO승을 거둬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12년 동안 2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 갔고, 총 전적 20승 고지를 밟았다.

쿠니츠카야는 경기 3주 전 출전 요청을 받았다. UFC 데뷔전에서 비교적 큰 파이트머니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대부분 선수들이 피하려고 하는 무적 사이보그와 용감하게 맞섰기 때문이다.

사이보그의 파이트머니는 지난해 12월 31일 UFC 219에서도 50만 달러였다. 도전자 홀리 홈은 30만 달러를 챙겼다.

▲ 크리스 사이보그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타이틀 방어전 파이트머니로 50만 달러를 받았다.

UFC 222에서 사이보그 다음 높은 파이트머니를 받은 파이터는 헤비급 안드레이 알롭스키(39, 벨로루시)다. 승리 수당 없이 27만 5000달러(약 2억 9700만 원)를 받았다.

알롭스키는 스테판 스트루브를 판정으로 꺾고 5연패 뒤 2연승을 기록했다.

승리 수당 10만 달러를 포함해 20만 달러(약 2억 1600만 원)를 받은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 파이트머니만 19만 5000달러(약 2억 1100만 원)를 받은 프랭키 에드가(37, 미국)가 그 뒤를 따랐다.

오르테가가 지난해 12월 UFC 파이트 나이트 123에서 컵 스완슨을 잡고 받은 금액은 승리 수당 2만 9000달러를 포함해 5만 8000달러였다. 3개월 만에 세 배 넘게 인상됐다.

오르테가는 UFC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다.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와 맞설 땐 파이트머니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오르테가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의 주인공도 됐다. 3연속 보너스를 수상했다. 또 다른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는 알렉산더 헤르난데스가 받았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션 오말리와 안드레 사우캄사스에게 돌아갔다.

UFC 222 파이트머니

크리스 사이보그 50만 달러(승리 수당 없음)
야나 쿠니츠카야 10만 달러

브라이언 오르테가 20만 달러(승리 수당 10만 달러 포함)
프랭키 에드가 19만 5000달러

션 오말리 4만 4000달러(승리 수당 2만 2000달러 포함)
안드레 사우캄사스 1만 9000달러

안드레이 알롭스키 27만 5000달러(승리 수당 없음)
스테판 스트루브 7만 7000달러

케틀렌 비에이라 6만 달러(승리 수당 3만 달러 포함)
캣 진가노 3만 5000달러

맥켄지 던 5만 달러(승리 수당 2만 5000달러 포함)
애슐리 요더 1만 2000달러

알렉산더 헤르난데스 2만 6000달러(승리 수당 1만 3000달러 포함)
베닐 다리우시 4만 8000달러

존 닷슨 8만 2000달러(승리 수당 4만 1000달러 포함)
페드로 무뇨즈 3만 4000달러

CB 달러웨이 9만 2000달러(승리 수당 4만 6000달러 포함)
헥터 롬바드 6만 2000달러

잭 오토 3만 6000달러(승리 수당 1만 8000달러 포함)
마이크 파일 5만 5000달러

코디 스테이먼 4만 달러(승리 수당 2만 달러 포함)
브라이언 캐러웨이 2만 1000달러

조단 존슨 2만 8000달러(1만 4000달러 포함)
애덤 밀스테드 1만 2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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