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미국, 연장 접전 끝 캐나다 꺾고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3연속 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세계랭킹 2위 미국은 18일 강릉 하키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연장전 3분 30초에 나온 데클란 파머의 결승골에 힘입어 세계랭킹 1위 캐나다를 2-1(0-1 0-0 1-0 <1-0>)로 이겼다.
이로써 미국은 2010년 밴쿠버 대회와 2014년 소치 대회에 이어 평창 대회까지 제패하며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국은 또 지난해 3월 강릉에서 열린 평창 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 결승전에서 패배를 안긴 캐나다에 시원하게 설욕했다.
반면 캐나다는 2006년 토리노 대회 우승 이후 12년 만의 정상 복귀를 노렸지만 미국의 벽에 막혔다.
시작은 캐나다가 좋았다. 캐나다는 1피리어드 종료 2분 54초를 남기고 공격수 빌리 브리지스가 벤 델라니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에서 강한 샷으로 미국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그러나 18명의 선수 중 6명이 군(軍) 복무 중 사고를 당한 상이군인인 미국이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워 2피리어드 들어 거세게 반격했다. 미국은 2피리어드 들어 파상공세로 유효 슈팅 8개를 기록하며 3개에 그친 캐나다를 압도했다. 하지만 선방 쇼를 펼친 캐나다 골리 도미닉 라로체의 철벽 수비를 뚫지는 못했다.
쉴 새 없이 캐나다 문전을 두드리던 미국이 3피리어드 막판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미국의 데클란 파머는 경기 종료 37.7초 전 상대 수비지역 혼전 상황에 퍽이 뒤쪽으로 빠지자 오른쪽에서 달려들며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갔다.
서든데스로 승부를 가리는 연장전에서도 미국의 해결사는 동점골의 주인공인 파머였다. 파머는 연장 3분 30초 속공 상황에서 상대의 오른쪽 수비지역을 파고든 뒤 강한 샷으로 캐나다의 골망을 흔들어 골든골을 뽑았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충격의 계체 실패' 정수진이 폭로에 나서자, 그제서야 고개 숙였다 "심각성 무겁게 인지, 엄정 조치 취할 것"
2026-10-05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일본 선진국 아니었나, 끝까지 AG 버린 대회 취급… 日 내부도 비판, 오일머니는 다를까
2026-10-05
-
"무릎 꿇고 빌었다, 더 선수 못할 수 있지만…" 100g 차이→계체 실격, 유도 국대 정수진의 '충격 폭로'
2026-10-05
-
[나고야 NOW 리마인드⑮] 25세 에이스 전하영, 멘털부터 남달랐다…아픔 딛고 'AG 사브르 단체 金'→"LA 올림픽서 더 잘할게요"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