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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긴 호흡 vs 너무해"…'나의 아저씨' 장기용 아이유 폭행 장면

작성일: 2018.03.22 17:17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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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저씨'가 첫방송에서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첫방송된 나의 아저씨가 장기용의 이지은(아이유) 폭행 장면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첫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서는 사채업자 이광일(장기용 분)이 채무자 이지안(이지은 분)을 폭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광일은 이지안의 다른 빚까지 사들이면서 이지안을 괴롭히는 악랄한 인물이다. 이광일은 이지안을 금전적으로 압박하는 것은 물론 폭행을 가하며 이지안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었다. 이 장면은 이지안의 팍팍한 현실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공감을 얻기도 했지만 수위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장면과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다수의 민원이 접수됐다. ‘나의 아저씨상정 여부에 대해서는 사무처에서 검토 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tvN 측은 이광일과 이지안은 단순한 채무 관계를 넘어 과거 얽히고설킨 사건에 따른 관계를 지닌 인물이다. 이들의 관계가 회차를 거듭하며 풀려나갈 예정이니 긴 호흡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시청자 분들이 불편하게 느끼셨을 부분에 대해서 제작진이 귀담아듣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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