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통산 31,000점 돌파…역대 7번째
작성일: 2018.04.07 13:11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르브론은 7일(이하 한국 시간) 7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필라델피아 76ers와 원정경기에서 40분간 44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FG 58.6% 3P 50.0%를 기록했다.
이로써 르브론은 44점을 적립, 통산 31,002점을 기록했다. 역대 7번째로 31,000점을 돌파한 선수가 되었다. 역대 1위는 카림 압둘-자바(38,387), 2위 칼 말론(36,928), 3위 코비 브라이언트(33,643), 4위 마이클 조던(32,292), 5위 윌트 체임벌린(31,419), 6위 덕 노비츠키(31,187)다.
르브론은 걸어 다니는 기록 제조기다. 2003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한 덕분이다. 지난 1월 24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는 역대 7번째로 30,000점을 돌파했다. 그것도 NBA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만33세 24일)에 기록했다.
이후 2개월 조금 지나 31,000점까지 기록했다. 그의 기세가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르브론은 2월과 3월에 엄청난 기량을 자랑 중이다. 지난 2월 10경기에서는 27.0점 10.5리바운드 10.5어시스트로 평균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3월도 30.9점 9.6리바운드 9.5어시스트로 2월 못지않은 경기력을 펼쳤다. 4월도 비슷한 흐름대로 가고 있다.
르브론이 통산 득점 부문에서 덕 노비츠키를 넘어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두 선수의 점수 차이는 185점이다. 노비츠키는 이번 시즌이 끝났다. 르브론도 이번 시즌 단 두 경기가 남아 6위로 올라서긴 쉽지 않다.
다음 시즌 도중에는 충분히 가능하다. 노비츠키가 은퇴 없이 다음 시즌에 뛴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비츠키는 평균 10~15점가량 올릴 것이다. 르브론은 평균 20점 이상 올린다고 가정한다면 개막 후 얼마 되지 않아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르브론은 15년 차에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필라델피아전을 포함, 이번 시즌 18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이전까지 13개(2016-17시즌)가 최고 기록이었는데, 이를 손쉽게 갈아치웠다. 어시스트도 평균 9.2개로 커리어하이를 기록 중이다. 또한 남은 2경기만 출전한다면 커리어 처음으로 82경기 전경기 출전이란 업적을 쌓게 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나고야 NOW 리마인드①]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100g 실격' 후폭풍 결국 공식 사과까지…대한유도회 고개 숙였다 "심각성 무겁게 인식, 국민께 큰 심려"
2026-10-06
-
'김연아 이후 첫 그랜드슬램' 평창 金 미소녀 근황에 "여신이다" 日 들썩…8년 지나도 여전한 인기→도로에선 124차례 법규 위반 충격
2026-10-06
-
98경기 100골 넣은 '괴물'을 어떻게 놓치나…獨 1티어 단독 보도 "뮌헨, 케인과 2029년까지 재계약 원칙적 합의"→사실상 '종신 계약' 임박
2026-10-06
-
"이렇게 예쁜 배구선수 처음" 163cm 미녀 리베로 사진에 전 세계가 반했다…튀르키예 국경까지 넘은 인기→알고 보니 '청소년 국대 출신'
2026-10-06
-
[SPO 이슈] 또 이강인 ‘윙백’ 배치, 월드컵과 같은 문제점 보였던 모레노호…우즈벡전 달라질까 “변명하고 싶지 않고 결과 가져오겠다”
2026-10-05
-
조대성-서중원·김서윤-윤효빈, KTTP 프로탁구 시리즈4 복식 정상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