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의 자신감 "PO에선 더 잘할 수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클리블랜드는 캐벌리어스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98-87로 이겼다.
이 경기에 패했다면 동부 콘퍼런스 4위로 순위가 밀리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1승을 추가하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0.5경기 차로 누르고 동부 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16득점 13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17번째 트리플 더블이다. 러셀 웨스트브룩(24회)에 이어 이번 시즌 트리플 더블 최다 기록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트리플 더블을 올렸지만 이날 르브론은 야투 21개 던져 5개 성공에 그치는 등 야투 성공률이 좋지 못했다. 쉬운 레이업 슛도 놓치는 등 르브론 답지 않은 경기력도 보였다.
하지만 오히려 야투 부진이 어시스트와 리바운드 개수를 높이는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 르브론은 경기 후 “레이업 슛을 6개 정도 놓친 것 같다”며 “슛이 안 들어가는 날이면 패스나 리바운드를 통해 팀 승리에 기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승부처에서 르브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4쿼터 중반 댈러스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연속 스탭백 3점슛을 성공시켰다. 이 득점으로 클리블랜드는 93-83으로 두 자릿수 점수 차로 앞서며 승리를 확신할 수 있었다.
르브론은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면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우리 팀엔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4명이나 있다. 나와 JR 스미스, 케빈 러브, 트리스탄 톰슨은 모두 많은 플레이오프 경기 경험이 있다”며 풍부한 경험을 그 이유로 꼽았다.
클리블랜드는 정규 시즌 5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한 만큼 이제부턴 동부 콘퍼런스 3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클리블랜드는 4일 동부 콘퍼런스 1위 토론토 랩터스와 상대하며 7일엔 반 경기 차로 뒤쫓고 있는 4위 필라델피아와 경기를 펼친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