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코비의 두 가지 기록 넘어섰다
작성일: 2018.04.04 15:56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르브론은 4일(한국 시간)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에서 37분간 27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FG 8/14 3P 3/6 FT 8/11로 활약했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을 포함한 주전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토론토를 이겼다.
이날 르브론은 두 가지 기록을 세웠다. 모두 LA 레이커스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를 넘어섰다는 게 인상적이다.
일단 르브론은 이날 경기로 커리어 통산 942번째 20점 이상 득점 경기를 작성했다. 코비(941경기)를 제치고 역대 3위로 올라섰다. 1위와 2위는 각각 칼 말론(1,134경기)과 카림 압둘-자바(1,122경기)다.
또한 르브론은 이날 27점을 적립, 이번 시즌 총 2,138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NBA 역사상 15년 차 이상 선수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르브론 이전에는 코비가 2012-13시즌에 2,133점을 올려 이 부문 역대 1위였다.
당시 코비는 17년 차였다. 그럼에도 존재감이 폭발했다. 78경기 동안 27.3점 5.6리바운드 6.0어시스트 1.4스틸 FG 46.3%로 존재감을 뽐냈다.
그러나 르브론이 이를 넘어섰다. 15년 차에 접어든 르브론은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결장하지 않으며 78경기를 소화했다. 평균 27.4점 8.7리바운드 9.1어시스트 1.4스틸 FG 54.2%를 기록 중이다. 특히 어시스트는 커리어 하이에 해당할 정도로 물오른 기량을 자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NBA에 뛰어든 르브론은 각종 누적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다. 워낙 몸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꾸준하게 활약한 결과다. 과연 르브론은 다음에 어떤 기록을 갈아치우게 될까. 르브론의 신기록 작성 소식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