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세레나-샤라포바, 가볍게 3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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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2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15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티메아 바버스(22, 헝가리, 세계랭킹 93위)를 2-0(6-4 6-1)로 완파하며 2회전을 통과했다.
지난 2012년 윔블던 우승을 차지한 윌리엄스는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다.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정복한 윌리엄스가 이번 윔블던마저 우승을 차지할 경우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
윌리엄스는 지난2002년 프랑스오픈부터 2003년 호주오픈까지 차례로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다. 여자테니스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윌리엄스는 개인통산 6번째 윔블던 우승에 도전한다.
세레나의 친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5, 미국, 세계랭킹 16위)는 율리아 푸틴체바(카자흐스탄, 세계랭킹 95위)를 2-0(7-6<5> 6-4)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라이첼 호겐캄프(네덜란드, 세계랭킹 123위)를 2-0(6-3 6-1)로 제치고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승을 거두고 있는 샤라포바는 이번 대회 4번 시드를 받았다.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 세레나 윌리엄스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세레나 윌리엄스는 헤더 왓슨(영국, 세계랭킹 59위)와 32강을 치른다. 샤라포바는 카멜리아 베구(루마니아, 세계랭킹 31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사진] 세레나 윌리엄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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