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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리뷰] '펠라이니 결승골' 맨유, 아스널에 2-1 극적승…UCL 진출 확정

작성일: 2018.04.30 02:2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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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이니의 결승골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을 꺾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030(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킥오프한 2017-18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서 아스널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75점으로 5위 첼시를 11점 차이로 앞서게 됐다. 3경기가 남은 상황,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됐다. 아스널은 승점 57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 ⓒ김종래 디자이너

선발 명단: 산체스VS미키타리안, 트레이드 맞대결

홈 팀 맨유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산체스, 루카쿠, 린가드가 섰고 중원에 포그바, 마티치, 에레라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영, 스몰링, 린델로프, 발렌시아가 구성했고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원정 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오바메양이 섰고 2선에 이워비, 넬슨, 미키타리안이 배치됐다. 중원에는 쟈카와 나일스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콜라시나츠, 체임버스, 마브로파노스, 베예린이 구성했다. 골문은 오스피나가 지켰다.



▲ 환호하는 맨유 선수들

전반전: 포그바의 선제골, 압도하는 맨유

경기 시작과 함께 맨유에 기회가 왔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포스바가 슈팅 기회를 잡았고 빠르게 슈팅을 날렸으나 크게 벗어났다. 전반 7분 린가드의 결정적인 크로스는 수비에 끊겼다. 전반 14분 발렌시아의 크로스는 수비에 끊겼다. 이후 아스널의 역습이 진행됐지만 베예린의 판단이 아쉬웠다.

전반 15분 맨유의 골이 터졌다. 루카쿠의 크로스를 산체스가 머리로 해결했으나 베예린의 발을 맞고 골대를 때렸다. 이때 포그바가 간결하게 해결하며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19분 미키타리안은 나일스의 원터치 패스를 잡은 후 곧바로 슈팅을 날렸으나 살짝 벗어났다. 아스널의 공격은 투박했다. 전반 27분 베예린의 크로스는 데 헤아 품에 안겼다.

이후 경기는 팽팽한 흐름으로 이어졌다. 중원에서 힘겨루기가 계속됐다. 전반 43분 나일스는 예상치 못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44분 이워비의 돌파 후 미키타리안의 패스는 부정확했다. 남은 시간 양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으나 맨유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 동점골 기록한 아스널

후반전: 미키타리안의 동점골, 펠라이니 극적골

후반에도 경기 양상은 비슷했다. 후반 2분 나일스는 빠른 돌파로 페널티박스 안까지 침투한 후 슈팅을 날렸으나 몸을 날린 수비에 막혔다. 후반 3분 루카쿠는 마브로파노스에게 걷어차이며 바닥에 쓰러졌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루카쿠를 빼고 마커스 래쉬포드를 투입했다. 이때 아스널의 골이 터졌다. 후반 5분 미키타리안이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후반 7분 영은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으나 나일스 몸에 막혔다. 후반 8분에는 쟈카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후반 10분 미키타리안의 강력한 슈팅은 크게 떴다. 분위기를 넘겨준 맨유는 다시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16분 린가드의 슈팅은 수비에 막혀 위력이 없었다. 답답한 맨유는 교체카드를 꺼냈다.

맨유는 후반 19분 에레라와 린가드를 배고 마시알과 펠라이니를 투입했다. 아스널 역시 콜라시나츠를 빼고 몬레알을 투입했다. 후반 23분 웰백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데 헤아가 가볍게 잡았다. 후반 30분 아스널은 미키타리안을 빼고 조 윌록을 투입했다. 후반 37분 발렌시아의 발리 슈팅은 크게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펠라이니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승리로 끝났다.

▲ 경합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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