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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검법남녀', 읽을수록 빠져들어…디테일이 일품"

작성일: 2018.05.10 14:27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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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재영이 '검법남녀' 출연 계기를 밝혔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검법남녀정재영이 장르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재영은 검법남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0년차 법의관 백범 역을 맡았다. 백범은 안티 히어로이며, 마음 속에 가장 복잡하고 긴 미로를 숨긴 인물이기도 하다. 연간 700여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시신을 부검하는 남자이면서도 의심과 집착으로 이뤄진 완벽주의자다.

듀얼이후 약 1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정재영은 괴팍하고 까칠하지만 자신의 일에는 최선을 다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전문직을 맡아서 국과수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정재영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재밌었다. 디테일한 부분이 일품이었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았다. 2부 만에 새 사건으로 접어들고 하니까 읽을수록 빠져들었다라며 일상적인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장르물도 좋아한다. 평상시에도 자주 보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검법남녀는 완벽주의에 까칠한 성격을 가진 부검의 백범(정재영 분)과 발랄함과 허당기를 갖춘 금수저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의 아주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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