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귀국한 태극전사에게 날아온 날계란, 어긋난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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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러시아 월드컵을 마친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 팀은 공항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행사 전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최선을 다한 대표 팀을 격려했다. 팬들은 태극기와 유니폼을 들고 선수들을 기다렸다. 마침내 선수들이 등장하자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응답했다. 대표 팀 응원 머플러를 목에 두른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행사장에 들어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부 팬들이 엿 모양의 쿠션과 계란을 던진 것이다. 쿠션의 의미는 정확하지 않았지만 원활히 진행되던 행사를 방해했다. 또 계란은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망쳤다. 계란이 날아오자 많은 팬들은 “왜 이러는 거야!”, “하지마세요” 등을 외치며 일부 팬들의 돌출 행동을 말리고 비판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향한 어긋난 팬심. 최선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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