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보블헤드 본 소시아 감독, "내가 원하는 건 본인"
작성일: 2018.07.13 11:16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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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보블헤드 데이'가 열렸다.
에인절스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관중들에게 오타니 보블헤드를 배포했다.
보블헤드는 고개를 까딱거리는 인형을 뜻하는데 메이저리그는 선수들의 모습을 본딴 보블헤드를 관중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에인절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오타니와 계약을 맺자마자 이례적으로 입단 첫 해 보블헤드 배포 행사 계획을 미리 발표했다.
그러나 오타니는 지난달 팔꿈치 통증이 찾아오며 등판 대신 타자로만 나서고 있다. 타자로도 성적이 좋지 않아 이날 역시 대타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내가 원하는 것은 인형이 아니라 쇼헤이가 마운드 위에서 던지는 것이다. 문제 없이 마운드 위에서 던지는 것을 보고 싶다"며 선수의 조기 복귀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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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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