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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석 감독 장편 데뷔작 '살아남은 아이', 강렬한 메인 포스터 공개

작성일: 2018.07.25 10:5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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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살아남은 아이' 포스터. 제공|CGV 아트하우스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살아남은 아이'가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동석 감독의 장편 데뷔작 '살아남은 아이'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며 상실감을 견디던 부부가 어느 날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공식 초청을 비롯해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 화이트 멀베리상 수상,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상 수상,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장편상 수상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 베테랑 연기파 배우 최무성과 김여진,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 성유빈이 열연을 펼쳐 극찬을 끌어냈다. 특히 국내 독립 영화 제작사의 명가로 떠오른 아토ATO의 '우리들' '용순' '홈'을 잇는 네 번째 신작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이가 쓴 듯한 제목 '살아남은 아이' 캘리그라피와 하나의 색깔로 심플하게 표현된 이미지로 시선을 끈다. 독특한 필체의 타이틀은 눈을 가린 채 괴로워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과 맞물려 복잡미묘하면서도 안타까운 느낌과 강렬함을 동시에 전하고,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라는 카피는 아이가 모든 것을 흔들어버릴 비밀을 지녔음을 예고한다.

'살아남은 아이'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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