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영상] 수영 김혜진, 中 선수에게 폭행 당해…"OCA에 공식 어필"
작성일: 2018.08.24 13:15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자카르타(인도네시아), 취재 정형근, 영상 배정호 기자]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수영국가대표 김혜진이 훈련 도중 중국 선수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 선수단은 OCA에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기로 했다.
김성조 선수단장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은 23일 오전 발생했다. 김혜진은 GBK 수영장에서 훈련을 하던 중 같은 레인에 있던 중국 선수와 몸이 엉켜 시비가 붙었다.
김혜진의 발이 중국 선수 얼굴에 부딪혔고, 화가 난 중국 선수는 김혜진을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김혜진이 먼저 사과를 했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안돼 중국 선수가 물속에서 김혜진을 발로 차는 일이 발생했다. 두 선수가 실랑이를 벌이자 코칭스태프가 와서 말렸다. 중국 선수와 코치진은 한국에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해 김성조 선수단장은 "어제(23일) 저녁 보고를 받고 긴급회의를 했다. 아침회의에서 OCA에 공식 문제 제기를 하기로 했다. 항의 서한을 만들고 오늘 아침 사인했다. 서한이 제출됐을 것이다. 스포츠에서 폭력은 없어져야 한다. 중국 선수가 사과를 했다고 하더라도 철저한 조사와 처분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김보영 홍보실장은 "수영 김혜진 선수와 관련된 사안은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