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DA] '마더' 2관왕 영예…대상은 '바빌론 베를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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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마더’가 ‘서울드라마어워즈2018’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대상의 영광은 독일의 ‘바빌론 베를린’이 안았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8(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8, 이하 2018SDA)’이 열렸다. 시상식 MC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최수영이 맡았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TV 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의 축제의 장이다. 세계 각지에서 제작된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지닌 드라마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친다. 올해는 56개국 총 268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는 자체적으로 최대규모일 뿐 아니라 지난 4월 개최된 국제 드라마 시상식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출품 작품수의 2배에 이르는 규모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유럽 드라마가 돋보였다. 장편 부문 최우수상(캔디스 르누아르), 단편 부문 우수상(블랙미러 시즌4, 영국), 단편 부문 최우수상(54 아워, 독일), 연출상(킬리안 리드호프, 스위스), 작가상 (율리 브리, 칼라우스 피버, 오스트리아), 남자 연기자상(후안 페라, 스페인) 등의 부문의 트로피가 모두 유럽 작품에 돌아갔다.

유럽 드라마 강세 속에서도 한국 드라마 ‘마더’도 선전했다. ‘마더’는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과 여자 연기자상(이보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단편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쌈 마이웨이’는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한류드라마 작품상에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쌈 마이웨이’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우수상을 받았다. 배우 박서준과 손예진은 한류 드라마 연기자상을 받으며 ‘대세’를 증명했다.
이하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수상작 및 수상자
▲ 대상 : ‘바빌론 베를린’ (Babylon Berilin, 독일)
▲ 장편 부문 최우수상 : ‘캔디스 르누아르’ (Cadies Renoir, 프랑스)
▲ 장편 부문 우수상 : ‘필티 리치’ (Filthy Rich, 뉴질랜드)
▲ 미니시리즈 최우수상 : ‘마더’
▲ 미니시리즈 우수상 : ‘세이프 하버(Safe Horbour, 호주)
▲ 초청작 : ‘고독한 미식가’ (일본)
▲ 심사위원 특별상 : ‘더 메모아르 오브 마지에’ (The Memoir of Majie, 인도네시아)
▲ 여자 연기자상 : 이보영 (‘마더’)
▲ 남자 연기자상 : 후안 페라 (‘더 파워 오브 사일런스’, The Power of Silence)
▲ 한류 드라마 연기자상 : 박서준 (‘쌈 마이웨이’)
▲ 한류 드라마 여자 연기자상 : 손예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한류 드라마 최우수상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한류 드라마 우수상: ‘쌈 마이웨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아시아 스타상 : 오타니 료헤이 (일본), 타티아나 사피리나 하트맨 (인도네시아)
▲ 작가상 : 울리 브리, 칼라우스 피버 (Uli Bree, Klaus Pieber, ‘A Dance to Remember’)
▲ 연출상 : 킬리안 리드호프 (Kilian Riedhof, ‘54 Hours’)
▲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 ‘더 뉴 블랙 (The New Black, 이스라엘)’
▲ 단편 부문 최우수상 : ‘54 아워(54 Hours, 독일)’
▲ 단편 부문 우수상 : ‘블랙 미러 시즌4 : 크로커다일 (Black Mirror S4:Crocodile,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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