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S] '마더', '2018 SDA' 2관왕으로 증명한 '웰메이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종영 당시 극찬을 받으며 ‘2018년의 드라마’로 호평을 받은 ‘마더’가 전 세계 드라마가 경쟁을 펼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웰메이드 드라마’를 증명했다.
tvN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유현기)’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과 여자 연기자상(이보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마더’는 엄마가 되기에는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 분)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 윤복(허율 분)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일본 드라마가 원작으로, 지난 3월15일 종영했다.
리메이크 드라마라는 부담 속에서도 ‘마더’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를 제대로 녹여내 각색이 주는 힘을 한껏 발휘했다. 최근 리메이크 드라마가 원작에 초점을 맞춰 한국적 정서를 녹여내지 못해 공감대 형성에 실패했지만 ‘마더’는 이를 답습하지 않았다. 승승장구한 ‘마더’는 마지막회에 자체 최고 시청률 (5.0%,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호평 속에 ‘마더’는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 세계 드라마 중 9개 국가의 10개 작품만이 선정된 공식 경쟁 부문에서 아시아를 대표해 선정된 것.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마더’는 한국 드라마 최초 칸 경쟁 부문 진출 기록과 함께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여성의 모성을 욕망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 색다른 해석,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갈등 묘사가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은 ‘마더’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에 미니시리즈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홈 그라운드(노르웨이)’, ‘세이프 하버(호주)’, ‘더 굿 닥터(미국)’와 미니시리즈 부문 수상을 두고 경쟁한 ‘마더’는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우뚝 섰다.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연기력과 제작진의 완벽한 호흡, 사회에 던진 강렬한 메시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면서 ‘마더’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더’에서 수진 역을 연기하며 한 아이의 엄마로 성장하는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 이보영은 여자 연기자상을 받으며 ‘마더’와 기쁨을 함께 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박세리, 새 타운하우스 최초 공개…프라이빗 시네마룸→2층 테라스까지('전참시')
2026-09-25
-
전현무, 결혼 생각 사라졌나…"마음 옛날 같지 않아" 솔직 고백('나혼산')
2026-09-25
-
"리센느 잘된 건 네 덕분?"…전현무, 이선민 몰이 시동('전현무계획4')
2026-09-25
-
이시영, 이혼 후 홀로 낳은 둘째 딸 근황 "벌써 돌이라니…믿기지 않아"
2026-09-24
-
성시경, '더 시즌즈' 꽉 채웠다…무대·토크 넘나드는 활약
2026-09-24
-
박서진, 세 고모 위해 제주도 여행까지 쾌척…트로트계 '효자왕'('살림남')
2026-09-24
추천 콘텐츠
-
'아빠' 박명수 명당 찾아가 빈 날, '고3' 딸 민서 대학교 수시 합격
2026-09-25
-
'330억 소송' 다니엘, 유튜브 개설 한 달 만에 대형 유튜버 '50만 구독자 조회수 470만'
2026-09-25
-
안소희 "로이킴과 친한 것, 사람들이 잘 몰라...10년 전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
2026-09-25
-
'금수저' 이나연, 퍼스트 클래스 타고 스위스 갔다 "되게 싸다...부자 체험"
2026-09-25
-
옥주현, 핑클 재결합 앞두고 리더 이효리에 특급 찬사 "횰리더 덕에 지금이 더 빛나"
2026-09-25
-
'현실 여친VS무대 여신' 아이유, 극과 극 온도차 단발 셀카
2026-09-2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