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다관왕 노린다' 기계체조 여서정, AG 금메달 상승세 이어 가

작성일: 2018.10.14 07:30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전주, 맹봉주 기자·영상 임창만 기자] 여서정(16)이 전국체전 데뷔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서정이 있는 경기체고는 13일 전라북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체고는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 합계에서 195.034점을 획득하며 서울체고(172.399점)를 여유있게 따돌렸는데요. 여서정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4개 종목 합계 50.100점을 기록하며 개인종합 은메달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특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여서정의 전국체전 데뷔전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단체전에 나선 여서정은 평균대에서 실수를 범했지만, 마루운동과 이단평행봉에서 팬들의 박수를 자아내는 연기를 뽐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여서정> “우리는 서로 응원해주고 재밌는 팀이다. 딱히 진지하게 하기 보단 웃으면서 같이 파이팅하자고 했다. 단체에서 1등을 해서 정말 기쁘고 좋다. 내일까지 개인종합 종목별 남았으니까 안 다치고 열심히 하겠다.”

이제 여서정은 내일(14일) 열리는 여고부 종목별 개인전에서 다관왕을 노립니다. 여서정은 도마와 마루운동에서 1위에 오르며 각 종목 8위까지 주어지는 종목별 결선에 진출한 상태인데요.

여서정이 전국체전 다관왕과 함께 주종목인 도마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오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여서정이 전국체전 다관왕에 도전한다 ⓒ 연합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