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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영상]⑧ 사령탑 교체, 힘겨웠던 롯데의 2018년

작성일: 2018.11.24 15:1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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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 막판 힘을 냈지만 역부족이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한 해. 롯데는 올해 실패를 돌아보며 내년 시즌에는 더 높이 오를 수 있을까.

롯데는 2018년 시즌을 앞두고 전력에 큰 공백이 있었다. 주전 포수로 활약하던 강민호(32)가 삼성 라이온즈로 떠난 것이다. 강민호는 삼성과 계약 기간 4년, 총액 80억 원(계약금 40억 원, 연봉 총액 40억 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맺었다.

이 때부터 주전 마스크를 쓰기 위한 경쟁이 벌어졌다. 그러나 한 시즌 내내 강민호의 빈 자리는 컸다. 더구나 마운드까지 흔들렸다. 외국인 투수 2명을 비롯해 선발진에 균열이 생겼다. 시즌 후반 안중열이 등장해 존재감을 보였지만 '가을 야구'는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했다.

아쉬운 점이 여러가지 보였지만 남부럽지 않았던 것은 막강한 외야진. 전준우, 민병헌, 손아섭으로 이어지는 외야진은 롯데의 가장 믿는 구석이었다. 강민호를 보낸 롯데는 두산에서 뛰다가 FA 자격을 얻은 민병헌을 4년 80억 원에 영입했다. 공격력 약화를 막기 위한 노림수.

더 튼튼해진 외야진. 롯데는 새로 부임한 양상문 감독 체제에서 내년 시즌 '비상(飛上)'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 롯데 선수단 ⓒ 곽혜미 기자
-23일 롯데에 이어, 내일(25일) 밤 10시 SPOTV 스포츠타임에서는 두산 베어스를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합니다. 노윤주 아나운서, 스포티비뉴스의 이재국 기자와 두산 담당 김민경 기자가 출연해 2018년 두산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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