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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영상] 무리뉴 감독의 메시지 "홈경기 부담스러운 선수, 집에서 TV로 봐라"

작성일: 2018.11.27 18:26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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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에 참석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스포티비뉴스=임창만 기자, 영상 김태홍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날선 반응을 보였다.

맨유는 28일 오전 5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영보이스와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리그 5차전을 치른다.

무리뉴 감독은 "당신(기자)들이나 팬들은 '무리뉴 감독이 쉽게, 천천히 경기하라고 선수들에게 지시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다. 나는 팀에게 즉각적인 반응과 지속적인 공격을 주문한다. 좀 짜증이 난다"고 날카로운 말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가 원정보다 홈에서 약하다는 지적에 대해 고개를 저었다. '홈경기의 부담'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선수가 부담을 가진다면 홈에 있으면 되지 않겠나. 홈 경기장 말고, 홈(집)에서 경기를 TV로 시청하면 될 것이다"고 하면서 "우리를 지지하러 오는 팬들의 응원에 부담을 가진다고? 참나, 나는 절대로 홈경기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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