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LPGA 진출 선언…"타이틀 욕심 버리고 적응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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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를 정복한 이정은(22, 대방건설)이 미국 무대에 도전한다.
이정은은 올해 K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처저타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매니지먼트사인 크라우닝을 통해 내년부터 LPGA 투어에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정은은 이달 초 LPGA Q시리즈를 수석 통과했다. 그는 장래에 대한 목표와 가족 문제로 고민했다. 크라우닝에 따르면 "부모의 전폭적인 지지와 메인 스폰서인 대방건설의 대승적 차원이 결심을 굳히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꿈의 무대인 LPGA 투어에 도전하게 된 이정은은 "내년 시즌은 미국 무대에 적응에 최우선 목표를 잡겠다"고 전했다. 이어 "성적이나 타이틀 욕심은 버리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미국 진출에 지지해준 대방건설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정은은 2016년 KLGPA 투어 신인왕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상금왕, 다승왕, 대상, 최저타수상, 인기상 등 7관왕을 독식하며 KLPGA 무대를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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