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매체 "류현진, 전략적으로 홈에서 던져야"
작성일: 2019.02.11 17: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미국 매체 다저스네이션이 11일(한국 시간) 2019년 PECOTA 예상 성적을 다루며 류현진을 언급했다. PECOTA는 미국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ZiPS’와 더불어 널리 알려진 통계 프로젝션이다.
PECOTA는 류현진이 23경기에 나서서 131이닝을 던지며 9승 7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류현진은 사타구니를 부상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로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다저스네이션은 PECOTA에 나온 성적보다 류현진이 나을 것이라고 봤다. 그들은 "PECOTA는 류현진 평균자책점이 1.97에서 3.77로 치솟을 것으로 봤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점대에 머무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저스네이션은 류현진 기용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원정보다 홈에서 잘 던진다. 다저스가 전략적으로 몇 번의 선발 등판을 건너뛸 수 있도록 하면, 그는 우세한 통계를 갖게 될 것이다.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은 류현진을 주기적으로 건너뛰게 할 수 있는 깊이가 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해 홈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1.15, 원정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통산 홈에서 18승 13패 평균자책점 2.85, 원정에서 22승 15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PECOTA는 다저스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 올 시즌 성적을 26경기 선발 등판 164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24로 예상했다. 커쇼에게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지만, 지난해 구속 저하로 인한 부진이 예상 성적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커쇼 평균자책점 3.24는 2008년 루키 시즌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이다. 2018년 커쇼는 과거와 같은 투수가 아니었다. 그의 빠른 볼은 시속 89~91마일 사이에서 방황했다. 그의 구속이 증가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더는 더는 94~95마일을 던지지는 못할 것이다. 그가 피홈런을 줄일 수 있다면, 그는 다시 엘리트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방망이로 얼굴을 맞은 것 같다" 충격 고백…그런데 홈런→홈런→안타→2루타 대폭발, 1900억 슈퍼스타 경악의 퍼포먼스
2026-09-28
-
폰세 기적의 회복력, 다시 마운드에 섰다… 그런데 선발 자리 보장 못해 “얼마나 많이 던지겠어?”
2026-09-28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올 시즌은 끝났다" 다저스 PS 앞두고 또 날벼락! 119홀드-83SV 핵심 불펜 이탈→시즌 아웃 확정이라니
2026-09-27
추천 콘텐츠
-
이제 진짜 '금빛 스매시' 시작! 韓 배드민턴 목표는 金3! 안세영→서승재-김원호 줄줄이 4강…이제 '색깔 바꾸기'
2026-09-28
-
"한국은 은메달에도 포상금 받는데"… AG 최연소 金 11세 日천재 포상금 0원이라니, 도대체 왜?
2026-09-28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