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2,632G 연속 출장' 칼 립켄, 20년 전 '철인의 추억'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철인' 칼 립켄 주니어의 연속 경기 출장 신기록을 기념하는 행사가 볼티모어 홈구장 오리올 파크에서 열렸다. 1995년 9월 6일 2131번째 경기에 출전한 칼 립켄은 당시 루 게릭의 연속 출장 경기 기록을 56년 만에 경신했다. 이를 기념하는 '20주년 행사'가 2일(이하 한국 시간) 성대하게 열렸다. 이 기록은 훗날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순간으로 선정됐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구단 역사상 4번째 '트리플 플레이'를 만들어 냈다. 애리조나는 9회 무사 1, 2루 득점권 기회에서 '히트 앤드 런'을 시도했으나 골드슈미트의 타구가 유격수 호세 레예스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며 6-4-3 삼중살을 당했다. 레예스-D.J 르메휴-벤 폴슨이 차례로 공을 돌리며 순식간에 아웃 카운트 3개를 채웠다.
◆ 이틀 연속 '하이라이트 필름' 등장
1일 경기에서 환상적인 글러브 토스를 보여 줬던 라이언 고인스가 이번에는 기가 막힌 파울볼 캐치로 로저스 센터 홈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팬들은 기립 박수로 연고팀 주전 2루수의 호수비에 환호했고 호세 바티스타가 빠르게 다가와 팀 동료의 파인 플레이를 축하했다.
◆ 다저스 꼬마 팬의 '댄스 본능'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는 팬들은 야구를 즐기는 성향도 다른 것 같다. 왼손에 쥔 나쵸가 안쓰러울 만큼 빼어난 춤 실력을 보여 준 다저스 꼬마 팬과 조용히 스낵 칩을 먹는 자이언츠 꼬마 팬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보다 못한 어머니가 나쵸를 뺏어 오며 아들에게 댄스에 좀 더 집중할 것을 독려했다.
◆ 백주부 비켜, 대세는 '애주부'
애덤 존스가 숨겨 둔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요리 경연대회에 출전한 존스는 팬들에게 맛있는 바비큐 요리를 대접하며 우승을 노렸으나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팬들은 연고팀 스타가 마련한 푸짐한 점심을 즐기며 허기도 달래고 추억도 만드는 '일거양득의 시간'을 보냈다.

[사진] 칼 립켄 주니어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