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경과 골프쳤다"…최종훈, '유착 의혹' 거짓말 정황 포착
작성일: 2019.03.18 20:2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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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경찰 유착 의혹을 부인하던 가수 최종훈이 또 거짓말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 최종훈은 자신의 입으로 윤 총경과 골프를 쳤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8뉴스'는 최종훈과 윤 총경 사이의 유착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예인과 공권력 유착 의혹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2일, 최종훈은 SBS와 통화에서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가 경찰을 아는 것 같다"고 말했고, 윤 총경의 사진도 전달했다.
최종훈은 SBS와 통화에서 "(윤 총경과) 골프를 쳤다. 얼핏 듣기로는 청와대에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당시 골프에는 말레이시아 주재관에 근무하던 윤 총경의 부인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종훈은 말레이시아에서 케이팝 공연이 있을 때 윤 총경의 부인에게 티켓을 구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티켓은 VVIP 가격이 21만원 정도다.
이에 대해 윤 총경은 "골프를 치고 식사를 하기는 했지만 청탁은 없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최종훈도 "2016년 음주운전을 무마하려고 청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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