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체방' 멤버는 모두 14명…"죄의식 찾아볼 수 없었다"
작성일: 2019.03.28 20:48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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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불법 촬영된 성관계 영상이 유포된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는 연예인들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의 수사 결과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은 모두 14명이 참여했다. 가수 K씨와 J씨, 모델 L씨 등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들은 불법 촬영된 영상을 유포하며 "뿌려버릴까" 등의 협박을 모의했고,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등 죄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경찰 수사 결과, 불법 촬영된 영상이 유포된 단체 메시지방은 7개였다. 이들은 불법 촬영된 영상을 자랑하듯 대화하고 협박 도구로 사용했다.
이 가운데 K씨는 "단톡방에 참여한 건 맞지만 공유한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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