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우리를 두려워했다" 아약스 감독의 자신감
작성일: 2019.04.18 17:54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아약스는 1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아약스는 1, 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진출했다. 아약스가 UCL 4강에 오른 것은 1996-97시즌 이후 22년 만이다.
경기 후 에릭 턴 하흐 아약스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 한 팀을 탈락시켰다.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그걸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유벤투스가 우리를 약간 두려워하는 걸 알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도 마찬가지였다. 우리 같은 축구를 하는 팀과 상대하는 건 어렵다. 기술적으로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를 압박하는 건 어렵다. 우리는 수비에서도 압박 축구를 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약스는 2차전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원정의 어려움을 이겨냈다. 턴 하흐 감독은 "우린 1차전을 잘 치렀다. 자신감이 있었다. 그리고 유벤투스의 압박을 뚫어낼 인내심이 있었다"라며 "전반이 끝난 뒤 우린 엠레 잔의 압박에 대해 이야기했다. 윙어들이 더 전진하면서 라세 쇠네와 프렝키 더 용을 가깝게 붙여놨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턴 하흐 감독은 "매우 행복하다. 우리 팀 모두가 자랑스럽다"라며 "챔피언스리그 4강도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상대했던 것처럼 자신감을 갖고 나설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