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박수아, 남다른 독도 사랑…해외여행 대신 두번째 독도행

작성일: 2019.05.20 14:21 김원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수아는 19일 두번째 독도 입도에 성공했다. 출처|박수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박수아가 남다른 독도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박수아는 19일 독도에 입도해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태극기를 머리에 꽂고, 개량 한복을 입어 독도 입도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꼭 다시 오고 싶었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입도가 가능한 독도를 두번이나 한번에 왔어요. 천운이라 생각해요"라는 글도 올렸다.

박수아는 단순히 독도 방문을 넘어 독도 경비대를 위해 위문품도 준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은다.

20일 박수아 측근에 따르면 박수아는 독도경비대원들을 위해 50명 분의 기초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등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직접 준비해 현지에서 전달했다. 울릉도에 여장을 푼 박수아는 기상 상태가 좋지 못하면 입도할 수 없는 곳이지만, '될 때까지 몇 번이고 입도를 시도할 것'이라는 박수아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19일 1차 시도에서 독도에 입도했다.

▲ 독도 경비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박수아. 출처|박수아 인스타그램
앞서 박수아는 2016년 7월에도 독도를 찾은 바 있다. 당시 태극기를 들고 입도한 박수아를 두고 일본 누리꾼들이 악플을 달기도 했지만, 박수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번 독도행은 당시에 이어 두번째다.

특히 박수아는 모처럼 얻은 휴가를 해외여행으로 보내지 않고,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며 독도를 찾은 것이어서, 그의 선택은 더욱 값지고 의미있다는 평이다.

박수아는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이어 최근 종영한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7'에 잇달아 출연했고, 모두 성공적으로 역할을 소화해내면서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박수아의 한 측근은 20일 "박수아는 첫 독도 방문 당시 가슴 벅찬 설렘을 느꼈고, 그 여운이 상당히 오래갔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드라마 세 편을 마친 후 휴가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독도를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 19일 독도에 입도한 박수아. 출처|박수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