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 폭발' 토론토, 밀워키에 완승…시리즈 2승 2패
작성일: 2019.05.22 11:5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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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는 22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밀워키 벅스에 120-102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0-2로 몰렸던 토론토는 홈에서 2연승을 거두며 균형을 맞췄다.
토론토는 무려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토론토는 카와이 레너드가 19득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카일 로우리는 25득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마크 가솔(17득점 5리바운드)과 시어지 이바카(17득점 13리바운드)의 활약도 돋보였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쿰보가 25득점 10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이 30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했다.
밀워키는 1쿼터 초반부터 아데토쿰보가 위력적인 돌파로 토론토 수비진을 휘저었다. 토론토는 아데토쿰보의 유로스탭을 막지 못하며 고전했다. 아데토쿰보는 1쿼터에만 11득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토론토는 2쿼터 반격에 나섰다. 레너드가 외곽에서 이바카가 밀워키 골 밑을 공략했다. 토론토는 1쿼터와 달리 '끈끈한 수비'를 펼치며 점수 차를 10점까지 벌렸다.
3쿼터 초반 변수가 발생했다. 레너드가 덩크 과정에서 아데토쿰보와 충돌했다. 레너드는 다리에 충격을 입었지만 참고 경기에 나섰다.
밀워키는 답답한 공격 흐름을 보였다. 외곽가 골 밑을 장악한 토론토는 꾸준히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에는 20점 차 이상으로 벌어졌다. 토론토 레너드는 109-93에서 쐐기를 박는 3점포를 터뜨렸다. 토론토는 경기 후반 레너드에게 휴식을 줬다.
완승을 거둔 토론토는 2승 2패로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5차전은 밀워키의 홈에서 열린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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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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