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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논쟁에 칭얼대는 사람, 자신을 되돌아봐라" ESPN 전문가의 일침

작성일: 2019.06.06 18: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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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또다시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논쟁이 시작됐다.

포르투갈은 6일(이하 한국 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스위스를 3-1로 이겼다. 7일 열리는 잉글랜드-네덜란드전의 4강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호날두는 이날 통산 53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중요한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여전히 폭발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러자 메시와 논쟁이 다시 붙었다. '누가 더 뛰어난가'라는 주제다. 이 주제는 매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언급될 내용이다.

과거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첼시에서 뛰었고 현재 ESPN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크레익 번리(47)는 이 논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6일 ESPN '엑스트라 타임' 방송에서 "사람들이 다시 불타올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솔직히 말하겠다. 당신이 '위대한 두 선수 중 누가 최고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칭얼대고 있는 삶을 살고 있다면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좀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를 탈락시켰을 때 사람들은 '메시가 얼마나 잘했는지'에 대해 제일 알고 싶어 했다"라고 덧붙였다.

포르투갈 대표 팀에서 호날두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는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한다. 한두 번의 나쁜 경기를 할 수 있다. 그러면 사람들이 말을 하기 시작한다. 호날두는 증명할 게 없는 선수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15년간 호날두는 그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걸 증명했다. 더 이상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실바는 "호날두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3골을 넣으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그와 함께해서 기쁘다. 그는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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