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 REVIEW] '호날두 해트트릭' 포르투갈, 스위스에 3-1 완승…결승 진출
작성일: 2019.06.06 05:39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포르투갈은 6일(이하 한국 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4강전에서 스위스를 3-1로 이겼다. 7일 열리는 잉글랜드-네덜란드전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는 주도한 쪽은 스위스였지만, 먼저 득점을 올린 것은 포르투갈 쪽이었다. 전반 25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엄청난 프리킥이 터졌다. 약 35미터의 먼 거리에서 발등에 정확히 맞춘 슛이 벽을 피해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
스위스로선 전반 42분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의 하리스 세페로비치의 슛이 골대를 때렸다. 전반 종료 직전 제르단 샤키리의 슛도 골문 바깥으로 흘렀다.
포르투갈이 후반전 초반 기세를 올렸다. 호날두의 공격이 활발했다. 후반 4분 직접 돌파에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하더니, 후반 6분엔 과감한 슛으로 추가 골을 노리기도 했다.
후반 11분 VAR 이후 스위스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넬송 세메두가 슈테벤 주버를 밀었다는 판정이었다. 키커로 나선 로드리게스의 방향은 후이 파트리시우가 읽었지만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포르투갈로선 베르나르두 실바가 얻은 페널티킥이 취소되고 되려 VAR로 페널티킥이 선언되는 상황이 됐다.
이후 두 팀의 경기는 교착 상태에 빠졌다. 포르투갈이 후반 23분 브루노 알베스, 후반 27분 후벤 네베스의 슛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스위스도 후반 20분 세페로비치의 헤딩, 후반 35분 주버의 슛으로 반격했다.
후반 43분 다시 한번 호날두가 해결사가 됐다. 네베스가 크게 열어준 패스를 실바가 꺾어줬고 호날두가 쇄도하며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크게 경기장을 활용하면서 순간적으로 스위스의 빈틈을 찔렀다.
뒤이어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마음 바쁜 스위스가 앞으로 나선 후반 45분 포르투갈이 역습을 전개했다. 호날두는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 오른발로 한 골을 더 넣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