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파경' 송중기·송혜교, 이혼 아픔 딛고 각기 스크린으로[종합]

작성일: 2019.06.27 17:14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송중기(왼쪽) 송혜교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스크린 활동을 재개한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혼을 앞둔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스크린에 각기 컴백한다. 두 사람은 각기 새로운 영화를 통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연기라는 본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송중기는 앞서 출연을 확정한 영화 '승리호'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승리호'는 '늑대소년' 송중기와 조성희 감독이 재회한 우주SF영화로 주목받는 중. 송중기는 지난 25일 출정식을 가진 뒤 지난 26일에는 배우 김태리, 진선규 등과 함께 하는 '승리호' 스터디에 참석했고, 진선규와 연극을 관람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바로 이 날이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접수한 날이었다. '승리호'는 계획대로 2020년 개봉을 목표로 오는 7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이미 파트3까지 촬영을 마쳤다. 다만 전체 파트3 중 드라마 절반이 방송된 시점에서 주인공 송중기의 핵폭탄급 파경 소식이 터져나와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다. tvN 측은 송중기 송혜교 파경과 관련해 공식 언급을 아꼈으나 안팎에서 충격이 관측되고 있다.

송혜교도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뉴스에 "송혜교가 '싱글라이더' 이주영 감독의 영화 '안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9년 만의 스크린 복귀가 된다. 올초 종영한 tvN '남자친구' 이후 스크린에서 활동을 재개하는 셈이다. KBS2 '하이에나'는 이혼 문제와 무관하게 이미 출연을 고사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2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송혜교와의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송중기 송혜교는 이미 이혼에 합의하고 조정 신청을 냈으며, 세부 사항을 논의할 것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2017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한류 스타 부부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