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검 지켜"…'송송커플' 이혼에 불똥 튄 박보검, 팬들 자체 고발팀 결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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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박보검 팬들이 뿔났다. 박보검과 관련된 악성 루머가 확산,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팬들도 행동에 나섰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박보검 갤러리'에는 '고발팀 공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박보검과 관련된 악성 소문이 게재된 포털사이트 댓글이나 메신저 메시지 등을 캡처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박보검에 대한 지라시가 돌자 팬들이 자체적으로 고발팀을 결성해 나선 것.
근거 없는 이야기에 자신이 응원하는 배우가 고통스러움을 호소하자 팬들이 직접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자체적으로 고발팀을 만든 이들은 주요 포털사이트는 물론 휴대전화기종에 맞춰서도 캡처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앞서 박보검은 송중기, 송혜교가 1년 8개월 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두 사람과 관련된 지라시 루머로 제대로 불똥을 맞았다. 박보검은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절친한 후배이자, 송혜교와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함께 연기한 사이다.
송중기와 박보검이 소속돼 있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뉴스에 "근거 없는 허위 악성 루머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보검 측은 "송혜교가 마지막 작품을 박보검과 함께 찍어서 그런 루머가 생긴 것 같은데, 말도 안된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현재 회의하고 있다"라고 강경 대응을 알렸다.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와 송혜교는 축복 속에 2017년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으나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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