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뜨거운 열기 속 폐막…올해도 대상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제18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지난 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폐막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올해 1184편의 출품작 중 무려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59편의 작품을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까지 각 장르에 맞게 선보이며 이번 영화제에서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개ㆍ폐막을 제외하고 총 57회의 상영 중 17회차가 매진되는 등 91%의 역대급 좌석 점유율을 기록해 의미를 더한다.
폐막식에는 집행위원장 장재현 감독을 비롯하여 부집행위원장 권혁재, 윤종빈 감독,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민규동, 엄태화, 우문기, 윤가은, 이윤정, 이해영, 한준희 감독(가나다순)과 명예집행위원장인 이현승 감독, 명예 집행위원인 박찬욱, 오승욱, 허진호 그리고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고아성, 류덕환, 문소리가 참석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폐막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해영 심사위원장은 심사 결과를 발표하기에 앞서 "누가 봐도 상을 줄 수밖에 없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고, 그 중에서 한 편을 골라내는 것만으로도 어렵고 치열한 과정들이 필요했던 것 같다"며 상영작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경쟁 부문에 오른 신인 감독들의 자화상을 그린 'The Best of Moving Self-Portrait 2019'의 주인공은 '미수금'의 유훈영 감독에게 돌아갔으며,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와 상생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된 우정상인 '부천 판타스틱 특별상'은 '냉장고속의 아빠; 정인혁 감독이 수상했다. 또한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에게 주어지는 'I LOVE SHORTS! 관객상'은 '눈치돌기'의 김현 감독에게 돌아갔다. 미쟝센이 돋보이는 작품을 격려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에서 마련한 미쟝센 특별상 편집 부문에는 박세영 감독의 '캐쉬백', 올해 신설된 안무 부문은 BEFF 감독과 이정은 안무 감독의 '유월'이 됐다. 김덕근 감독의 '나의 새라씨'와 장유진 감독의 '밀크', 여선화 감독의 '별들은 속삭인다'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 부문에는 '나의 새라씨'의 오민혜 배우와 '주근깨'의 권영은 배우가 영광을 안았다.

지난 17회까지 총 4번의 대상작이 나왔던 바, 초미의 관심사였던 제18회 대상작은 아쉽게도 없었다. 이해영 심사위원장은 "본선에 진출한 모든 감독에게 대상의 영광을 돌리겠다"는 말을 남기며 다음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기약했다.
제18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7일 간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됐다. 영화제 기간 중 극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관객을 위해 상영작 중 일부는 네이버 V앱의 V SCREEN 채널에서 오는 8일부터 8월7일까지 약 한 달 간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m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 남기고 '잠시만 안녕'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박하선, 고영욱 저격 하거나 말거나…샤넬백 들고 美 활보
2026-08-20
-
정혜성, 젤리피쉬 새 둥지…린·베리베리와 한솥밥[공식]
2026-08-20
-
'10주년' 엔시티 드림, 해찬 이어 전원 재계약…완전체 흔들림 없다[공식]
2026-08-20
-
성훈, '비위생 논란' 후회하나…"돌아갈 수 있다면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살 것"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