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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 다시 기억 잃고 김하늘 알아보지 못해 '착잡'

작성일: 2019.07.08 22:12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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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분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바람이 분다' 김하늘이 감우성의 기억을 되찾아주려 노력했다.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김보경)에서는 수진(김하늘)이 도훈(감우성)의 기억을 조금이나마 되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도훈은 다시 증세가 심해서 수진을 기억하지 못했다. 증세가 아무리 악화되어도 수진은 기억해 왔던 터라 수진은 자신마저 못 알아보는 도훈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그러나 수진은 도훈을 위해 애를 쓰며 도훈의 기억을 잠시라도 찾도록 도왔다.

수진은 친구들을 향해 "나를 기억하지 못할 수 도 있다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니깐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착잡해 했다. 

친구들과 수진은 도훈의 기억을 되찾게 하기 위해 딸 아람이를 데리고 왔다. 아람이는 "같이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운동회 때 같이 달리기도 했다"며 "아빠, 이제 아빠 된 거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도훈은 대답하지 못했고 아람이를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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