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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살리려 무대 도중 길은혜 칼에 찔렸다[종합S]

작성일: 2019.07.10 23:13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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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나의 사랑'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단, 하나의 사랑'에서 신혜선이 김명수를 살리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하 '단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에서 김단(김명수 분)과 이연서(신혜선 분)는 서로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성당으로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그는 "공평한 거 좋아하죠? 하나 가져가면 하나 주는 거 맞죠?"라며 가방에서 약을 꺼냈다. 김단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려고 한 것.

그 시간 김단은 이연서를 살리기 위해 금루나(길은혜)를 죽이려 시도했다. 하지만 이를 제지하는 인간으로부터 공격을 당해 칼에 찔리고 말았다. 대신 후(김인권)이 나타나 그를 말리다 단을 공격하는 자를 죽이고 대신 소멸했다. 

김단과 이연서는 성당에서 재회했다. 김단은 약을 먹고 죽음을 선택하려 했던 이연서를 막았다. 이연서는 그런 김단에게 "어떻게 가만히 있어. 널 살릴 수 있다는데"라며 소리 질렀다.

이후 지강우(이동건)는 상대를 위해 목숨을 버리려는 이연서와 김단을 비난했다. 지강우는 "도망가는 거잖아. 혼자 남겨지기 싫어서. 그거 하나도 숭고한 거 아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나 이연서는 "숭고? 그딴 거 필요 없어. 나 지젤 안해요. 나빼고 공연 올리라"라고 응수했다.

김단은 이연서에게 자신때문에 발레를 포기하지 말라고 애원했다. 이연서는 자신이 죽어서라도 김단을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연서는 "행복하고 씩씩하게 사는 건 너 였으면 좋겠다"라며 김단을 안타까워했다. 

금루나(길은혜)는 동생 금니나(김보미)에 의해 살인,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언니의 악행을 참지 못한 니나가 결국 나선 것. 엄마 영자(도지원)는 가슴을 치며 후회했다. 영자는 "내가 잘못했어. 내 탓이야. 내 욕심이 탐욕이 내 딸을 그렇게 만들었어"라며 절규했다. 

그러나 금루나는 병원에서 탈출해, 김단을 공격하기로 마음먹었다. 흉기로 김단에게 다가설 무렵. 공연 쉬는 시간이었던 이연서는 대신 칼을 맞았다. 

이연서는 피를 흘려가면서도 무대를 완성했다. 니나에게는 "내일은 네가 지젤을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다시 체포되어가는 금루나는 김단을 향해 "내가 남긴 선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비웃었고 불안함을 느낀 김단은 이연서에게 달려갔다. 무대가 끝난 후 이연서는 김단의 품에 안긴 채 의식을 잃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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