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단장 "러셀 트레이드? 하지 않을 것이다"
작성일: 2019.07.16 10:21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8일(이하 한국 시간) 케빈 듀란트 트레이드를 마무리했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으로 진행했다. 듀란트를 떠나보내고 러셀과 샤바즈 네이피어, 트레본 그레험, 미래의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았다.
듀란트를 잃었지만 올스타 가드를 얻었다는 점에서 손실을 줄였다. 하지만 걱정도 생겼다. 샐러리캡이 없는 상황에서 2020년 여름 FA로 드레이먼드 그린이 풀리기 때문이다.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슨, 러셀까지 합류한 상황에서 그린에게 거액을 주긴 쉽지 않다. 따라서 "러셀이 트레이드될 수 있다"라는 이야기까지 들려오고 있다.
밥 마이어스(44) 단장은 이를 부인했다. 그는 16일 'NB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린 그를 트레이드하려고 데려온 게 아니다. 아직 그가 우리 유니폼을 입고 뛰는 걸 보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를 트레이드했다. 우린 그렇게 보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일단 시즌 초반에는 커리와 러셀이 함께 뛸 예정이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인 톰슨이 2019년 말 혹은 2020년 초에 돌아오면 세 선수가 함께 뛸 전망이다.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뿐만 아니라 안드레 이궈달라, 숀 리빙스턴 등이 떠나면서 전력이 약해졌다. 하지만 각오는 남다르다. 그는 "서부 콘퍼런스는 점점 강해지고 있다. 우리가 경쟁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 우리 역시 핵심 자원이 있다. 톰슨이 돌아오고 그린과 커리까지 있다. 우린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팀이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