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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여사별시 최종합격…세자 박기웅 앞에서도 '당당'

작성일: 2019.07.24 21:4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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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사관 구해령'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혼례를 포기하고 응시한 여사별시에 통과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에서는 구해령(신세경)이 여사별시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사별시에는 구식례와 관련한 문제가 출제됐고 구해령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소신 있게 적어냈다.

구해령은 답안으로 "달이 해를 가리면 일식이 되고 지구가 해를 가리면 월식이 된다. 하늘의 꾸짖음이 아니라 천체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허나 그것을 어찌 여기느냐는 사람의 것이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하늘의 움직이는 이치를 깨달으면 두렵지 않게 된다. 지식은 물과 같아서 흐르지 않으면 썩는다"면서 누구나 바로 알고 바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골자를 내비쳤다.

그의 답을 읽은 세자 이진(박기웅)은 구해령을 따로 동궁전으로 찾아오라 일렀다. 이진은 "일식을 막을 방도를 묻는 문제였다"라고 꾸짖었고 구해령은 "하늘에 이치라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결국 구해령은 이러한 위기를 당당하게 딛고 최종 합격해 여사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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