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완벽한 모범, 이적설에도 훈련 집중" 매디슨 엄지 척
작성일: 2019.08.19 18:3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과이어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년 이고,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163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과이어는 공식적인 역대 최고 몸값 센터백이 됐다. 맨유가 레스터 시티에 지불한 8000만 파운드는 리버풀이 페어질 판 데이크 영입에 쓴 7500만 파운드(약 1105억원) 보다 높은 금액이다. 이적 시장이 열리면서 이적설에 휘말렸지만,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이 마감되는 시간이 다 돼서야 '공식 발표'가 됐다. 긴 시간 이적을 두고 줄다리기를 했지만 매과이어는 본인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또 동료와 친정 팀인 레스터시티에도 예의 있게 이별을 준비했다. 레스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매과이어를 칭찬한 이유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매디슨은 "매과이어가 여름 동안 부여준 행동은 환상적이었다. 그런 상황을 보내야 하는 누구에게든 완벽한 모범이다. 매일 훈련장에 나왔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훈련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훌륭했다. 그의 초점은 레스터에 있었다. 맨유와 계약해야 할 때가 와서야 그렇게 했다. 그는 정말 뛰어나게 행동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적설에 휘말린 선수들이 훈련에 불참하거나 개인 운동을 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이적이 확정되기 전까진 자신의 소속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맨유 이적 직후인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서 뒷문을 책임질 수 있었다. 동료들과 구단과 얼굴을 붉힐 일도 없었다.
이제 수비의 핵 매과이어 없이 시즌을 준비하지만 매디슨의 목표는 확고하다. 매디슨은 "나는 장기 계획을 세우고 싶진 않지만, 좋은 시즌을 보내고 팀도 가능한 높은 위치에서 시즌을 마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