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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대표이사 다운 맹활약 '어음도 미뤘다' [종합S]

작성일: 2019.09.26 23:1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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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일전자 미쓰리'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의 이혜리가 청일전자의 대표이사로서 맹활약했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2회에서는 회사의 부도만은 막아보려고 애를 쓰는 이선심(이혜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잠에서 깬 이선심은 전날 회식에서 자신이 대표로 선임된 사실을 알고 머리를 부여잡았다. 이어 주주총회가 열렸고, 이선심과 오대표의 아들 오필립(김도연)만 참석한 가운데 오필립이 "직원들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해 이선심이 대표이사로 확정이 되었다. 

이후 한 하청업체 대표가 인부들을 데리고 공장에 들이닥쳤다. 유진욱(김상경)은 "부도도 아직 안 났다. 왜 행패냐"라며 경찰을 부르겠다고 응수했다.

특히 유진욱은 직원들에게 하청업체를 비롯해 지인들을 활용해 신제품 청소기를 팔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별다른 성과는 없었고 이선심은 조급해졌다. 결국 유진욱은 이선심에게 "김사장에게 어음 날짜를 미뤄달라고 부탁해 봐라"라고 말했다. 이선심은 "거짓말은 할 수 없다"라고 말했지만 유진욱은 "그런 거 사장이 하는 거야. 한 달 후에 막을 수 있으니까 한 달만 미뤄달라고 사정해 봐"라면고 요구했다.

그사이 한 협력업체 사장이 자살을 했다. 유진욱이 강매한 신기계를 무리해서 들였다가 회사가 부도가 났기 떄문. 이에 하청업체 사장들이 모여 유진욱을 욕했고 이를 듣던 이선심은 "그래도 오실 거다"라고 편을 들었다. 

결국 유진욱은 집까지 찾아온 이선심을 보며 장례식장에 가기로 마음먹었고 "잘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라고 고개를 조아렸다. 이에 약속을 한 사장은 "진심이든 아니든 그 말 정말 듣고 싶었을 거다. 나도 그러니까, 우리도 그러니까"라면서 약속대로 어음 기한을 미뤄줬다. 

시간을 벌게 되자 직원들이 똘똘 뭉쳤다. 이들은 다양한 루트를 활용해 영업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TM전자의 문형석(김형묵 분)이 박도준(차서원 분)에게 "내가 기회를 주면 자네를 증명해 보일 수 있겠나? 청일전자를 돕는 일이 우리 회사를 돕는 일이기도 하니까. 물론 자네에게도"라고 제안을 해 왔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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