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축구단, 시민들과 함께 ‘흥타령 춤 축제’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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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천안시청축구단이 흥타령 춤 축제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시 동남구 삼거리공원 및 천안시내 일원에서 진행되는 ‘흥타령 춤 축제’는 24개국에서 온 72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다. 흥타령 축제는 춤 경연뿐만 아니라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홍보부스, 극장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있어 매년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축제다.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 처음 참여한 천안은 삼거리 공원내 버들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나랑이를 맞춰라, 팬 사인회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천안시청축구단 마스코트 ‘나랑이를 맞춰라‘는 미니골대에 설치되어있는 나랑이를 맞춰 통과시키면 사인볼과 머플러, 키링 등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 게임이다.
또, 지난 25일에는 천안시청축구단의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팬 사인회를 열었다. 조형익과 송제헌, 김유성, 안재훈이 참석한 팬 사인회는 한 시간 동안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유성은 “흥타령 춤 축제라는 천안의 큰 축제를 경험한 것 자체가 즐거웠다. 더불어 저희 천안시청축구단이 함께해 이벤트로 팀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다가간 것 같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흥타령 춤 축제 홍보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나랑이를 맞춰라’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6시 한 시간동안 세 차례 진행되고 있다. 구단주인 구본영 천안시장도 이벤트 부스를 찾는 등 지난 이틀간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축구단 홍보부스는 흥타령 춤축제가 종료되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흥타령 축제에서 축구선수들을 만난 건 처음이라 새롭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축구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 사인도 받고, 선물도 받고 너무 재밌었다’며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홈구장인 천안축구센터에서 부산교통공사와 2019 내셔널리그 2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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