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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 공효진, 김지석과 아픈 이별 고백 "병균덩이 같대"

작성일: 2019.10.02 22:27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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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동백꽃 필 무렵'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과 강종렬(김지석)의 이별이 밝혀졌다.

동백은 필구(김강훈) 친아빠를 궁금해하는 향미(손담비)에게 과거를 털어 놓았다. 어릴 적부터 고아라 환영 받지 못했던 날부터 스물 두살 불타게 연애했던 순간을 되짚었다.

종렬의 어머니는 동백과 만나 "네가 너무 싫어"라고 말했다. 심지어 "왜 하필 종렬이한테 붙냐고, 왜 하필"이라 소리치며 동백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동백은 종렬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아 종렬을 답답하게 했으나 "좋아하는 사람 엄마한테 미움 받는 건 그러려니가 안 되네"라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결국 "병균덩이. 병균덩이 같대"라고 어머니에게 들었던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향미는 종렬을 "완전 개새끼네"라고 욕했으나 동백은 "필구 남겨준 것만으로도 퉁치고도 남는다 생각해"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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