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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오민석, 조윤희에 미련…윤박과 공원 데이트 장면 목격[종합S]

작성일: 2019.11.24 21:12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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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이 조윤희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깨어난 도진우(오민석)에게 이혼한 이유를 밝힌 김설아(조윤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아는 진우에게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충격 받은 진우는 이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화를 냈으나 문해랑(조우리)과 외도를 눈치챈 설아의 모습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경찰이 된 김청아(설인아)는 구준휘(김재영)에게 합격 소식을 전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차를 마시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준휘는 홍유라(나영희)가 했던 말을 곱씹으며 청아의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우연히 마주친 선우영애(김미숙)의 제안으로 결국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진우는 홍화영(박혜미) 탓에 설아가 이혼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했다. 하지만 화영은 "네가 싼 똥"을 치운 거라며 나무랐고, 진우는 "내가 사랑한 여자야, 엄마. 나 혼자 사랑했고 나 혼자 지쳐서 이렇게 돼버렸지만, 설아 사랑했어"라 말하며 눈물흘렸다. 화영은 이런 진우의 진심에도 굴하지 않고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몸 추스려"라 차갑게 말했다.

설아가 찾은 건 문태랑(윤박)이었다. 태랑의 가게에 온 설아는 씩씩하게 국수를 비우고 함께 요리하며 '태랑식 위로'를 받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연신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진우는 쉽게 이혼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비서를 통해 설아에 대해 조사하고, 자신을 벗어나려는 설아를 잡으려 애썼다. 하지만 선물 공세부터 아무 일 없는 듯 행동하는 모습에 오히려 설아의 화를 불렀다.

영애 역시 화를 이기지 못하고 진우의 병실을 찾아왔다. 진우는 쓰러진 동안 있던 일을 모두 알게 되었고, 영애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이어 뒤늦게 병실을 찾아와 영애에게 무례하게 구는 화영에게 사과하라고 소리쳤다. 화영은 억지로 사과했다.

설아를 잊지 못한 진우는 퇴원 후에 설아를 찾아와 몰래 지켜보았고, 태랑과 만난 설아를 보게 되었다.

한편 준휘는 김연아(조유정)와 선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치고 청아에게 먼저 차를 마시자고 전화를 걸었다. 청아는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는 준휘의 말에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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