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 치고픈 황희찬, 리버풀전 선발 예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황희찬이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탈락시키는 대형사고를 칠 수 있을까.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11일 새벽 2시 55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에서 리버풀을 상대한다. 현재 잘츠부르크는 승점 7점으로 3위, 리버풀은 승점 10점으로 1위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잘츠부르크가 승리할 경우,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탈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2위 나폴리는 이미 탈락을 확정지은 헹크와 경기를 해 승리가 유력하다. 그렇게 되면 나폴리는 승점 12점으로 올라선다.
만약 잘츠부르크가 리버풀을 잡는다면 승점 10점으로 리버풀과 승점이 같아진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 원칙 다음으로 원정 다득점으로 순위를 가른다. 지난 원정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승리했기에 리버풀이 유력해보이지만 잘츠부르크는 3골이나 넣고 패배했다.
이에 잘츠부르크가 3골 이상만 내주지 않고 승리한다면 16강에 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리버풀은 탈락이다. 만약 4-3으로 같은 스코어로 잘츠부르크가 승리한다면 리버풀이 골득실에서 앞서 16강에 간다. 잘츠부르크는 실점을 적게 내주면서 승리한다면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먼저 잘츠부르크는 4-3-1-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홀란과 황희찬이 자리하고 뒤에 미나미노가 자리한다. 중원에는 소보슬라이, 유누조비치, 음웨푸, 포백은 울머, 온구에네, 베버, 크리스텐센, 골문은 스탄코비치다.
원정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 중원에는 바이날둠, 헨더슨, 체임벌린, 포백은 로버트슨, 판 다이크, 로브렌, 아놀드, 골문은 알리송이다.
황희찬은 지난 경기에서 세계 최고 수비수 판 다이크를 제치고 골을 기록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과연 황희찬이 이번에는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탈락시키는 대형사고를 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추천 콘텐츠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