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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여자' 조여정, 정웅인에게 위치 발각…99억 빼앗길 위기[종합S]

작성일: 2019.12.18 23:13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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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99억의 여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99억의 여자' 조여정이 정웅인과 다시 만나 위험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KBS2 '99억의 여자'에서는 강태우(김강우)가 동료와 겪었던 잔혹했던 날을 회상했다.

이날 태우는 범죄조직을 수사하던 중 함께 사건 현장에 방문했던 후배가 잔혹하게 당했던 날을 회상했고, 배후에 박준배(이병훈)가 있었다는 걸 알고 분노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태우는 경찰 자격을 박탈 당했고 서연이 준 열쇠로 고민에 빠졌다.

홍인표(정웅인)는 서연의 과속 단속으로 서연의 행방을 유추했다. 고민하던 인표가 찾은 건 윤희주(오나라)였다. 하지만 희주는 서연이 어디 있는지 알지 못했고, 대답하지 않았다. 인표는 "별장엔 무슨 일로 가셨습니까?"라며 불륜을 예상한 질문을 던졌고 희주의 대답을 듣고 확신했다.

서연의 휴대전화까지 뒤지며 단서를 찾던 인표는 이재훈(이지훈)에게 걸려온 전화로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녹음파일로 재훈을 협박했고, 재훈은 결국 모든 사실을 밝혔다. 99억의 존재까지 알게된 인표는 "7대 3. 난 내 물건에 누가 손대는 거 싫어합니다"라며 재훈과 손잡고 돈을 찾아내기로 했다.

장금자(길해연)를 찾아간 서연은 금자의 집을 지켜주는 대신 돈세탁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딜을 제안했다. 서연이 가진 94억을 확인한 금자는 웃으며 이를 받아 들였고, 아무 것도 묻지 않았다.

돈세탁을 위해 금자가 연락한 건 흑곰(구성환)이었다. "수양딸이 대신 갈거야"라고 말한 금자는 "말이 흑곰이지 아주 불여시 같은 놈"이라며 흑곰과 만남을 걱정했다. 서연은 담담하게 "지금껏 밟히고 살았어요. 이제부턴 밟아야죠"라 말했다.

흑곰을 만난 서연은 금자의 집은 지킬 수 있었으나 돈세탁 조건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때 서연이 흑곰을 찾아갔단 걸 알게된 태우가 사무실을 급습해 서연을 구했고, "흑곰보다 좀 더 확실한 방법이 있어요"라며 새로운 돈세탁 방법을 제안했다.

태우는 결국 열쇠의 사용처를 알게 되었다. 드디어 열게된 개인금고에는 서민규(김도현)의 사진과 USB가 들어 있었고, 상황을 눈치챈 태우는 빠르게 움직였다. 하지만 태우를 쫓던 민규의 패거리에게 붙잡혀 모든 걸 뺏겼다. 민규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누군가와 만났다는 걸 눈치챘고 태우에게 물었다.

한편 인표는 돈세탁을 위해 움직이던 서연의 위치를 찾아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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