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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답게 가보자"…레드벨벳, '사이코'라도 좋은 1년 3컴백[신곡읽기]

작성일: 2019.12.23 17:5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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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파이널'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이코'로 컴백하는 레드벨벳.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더욱 고혹적으로 돌아온다. 

레드벨벳은 2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이코'로 활동에 들어간다. 

레드벨벳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는 올해 발표했던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1'과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2'를 집대성하는 음반이다. 중독성 넘치는 '짐살라빔'과 '음파음파'로 올 한 해를 사로잡았던 레드벨벳은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로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타이틀곡 '사이코'는 강렬한 808 베이스, 리드미컬한 하이햇 사운드와 레드벨벳의 능수능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업템포 어반 팝 곡. 변화무쌍한 멜로디라인과 중독성 넘치는 훅이 돋보이는 '사이코'는 남들이 보기에는 '사이코'처럼 별나 보여도 결국 서로뿐임을 인정하는 연인의 쿨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짐살라빔', '음파음파'로 독특한 콘셉트를 이어왔던 레드벨벳은 '사이코'로 한 단계 강해졌다. 강렬한 제목의 '사이코'는 반대로 몽환적인 무드를 자랑한다. 주문을 외우듯 강렬한 마성을 자랑했던 '짐살라빔', 사이다를 마신 듯 시원한 청량감을 자랑했던 '음파음파'가 '레드'였다면 '사이코'는 '벨벳'에 가깝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고혹적인 레드벨벳의 비주얼은 연말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벨벳은 지상파 연말 음악 방송에서 '사이코' 무대를 연이어 선보인다. '더 리브 페스티벌'이라는 앨범 제목에 맞게 음악 축제에서 신곡 무대를 공개하는 것. '짐살라빔', '음파음파'에 이어 '사이코'까지 1년 3컴백에 성공한 레드벨벳의 2020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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